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 70명이 나눔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외 수행기관 8개소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 350가정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