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임페이얼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맨’으로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임페이얼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맨’으로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임페리얼이 브랜드 최초의 최초로 그레인 위스키 원액없이 순수하게 희소17년산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35도 고급 저도주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임페이얼 측이 1994년 한국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초 프리미엄 로컬 위스키를 출시한 이래, 한국인의 안목에 대한 노하우와 부드러운 위스키를 만들어온 기술력과 혁신을 통해 최초로 출시한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이다.

신제품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잘 익은 배와 실크 같은 바닐라 풍미가 살아 있고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부드러움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바틀 디자인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 바틀에 그라데이션된 다크 엠버 칼라와 화이트 골드 엣지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비스포크 양복을 입은 부드러운 신사를 연상시킨다. 거기에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네임 ‘SMOOTH’를 강조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17년산 퓨어 몰트 원액의 품격과 비스포크 정장을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부드러운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성숙함과 깊이, 그리고 외적으로 드러나는 세련된 매너와 스타일을 대변한다”며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로 만든 35도 프리스티지 저도주로서 몰트 위스키와 고급 저도주를 찾는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만든 궁극의 부드러운 풍미와 스타일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위스키의 공급가는 3만6420원(450㎖/17년산/부가세별도)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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