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여행 말고, 미행' 이태리편의 장희진 팩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알려진 장희진이 사용한 제품은 엘로엘의 ‘블랑팩트’이다.

건조한 기내에서 블랑팩트를 바르는 장희진은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도 블랑팩트를 내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블랑팩트 매니아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블랑팩트로 하얗고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블랑팩트는 승무원팩트라는 별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만 100만개 이상이 판매가 되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30시간 동안 지속되는 커버력과 보습력을 갖췄으며, 5가지 사막식물 추출물과 5가지 꽃오일로 만들어진 오일 성분이 705 함유돼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흰색 크림 제형으로 내장된 전용 퍼프로 펴 바르면 피부 톤에 맞게 파운데이션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21호, 23호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블랑팩트를 유명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이다.

한편 '여행 말고, 미행' 이태리편은 오는 12월 21일 SBS플러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