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20일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산타 이즈 커밍 투 시티(Santa is coming to city)’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드 콘텐츠는 ‘라그나 브레이크’의 일곱 번째 시즌으로 크리스마스 테마를 중심으로, ‘퇴마사 니콜’의 함정에 빠진 주인공 일행이 탈출을 위해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산타 이즈 커밍 투 시티’는 오는 1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노멀’과 ‘하드’ 난이도로 진행되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일정 비율로 등장하는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를 통해 ‘니콜’과 ‘크람푸스’, ‘산타클로스’ 등 레이드 보스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주어지는 ‘라그나 코인’을 이용해 레이드 상점 내에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3일까지 레이드 보스 발견 시 3,000 크리스탈과 최대 30만 골드를 지급하는 ‘넥스트 레벨 발견’ 이벤트를 진행하며,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 3,000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성탄 연휴를 맞아 24일부터 3일간 접속일에 따라 크리스마스 기념 무기 및 방어구 등을 비롯해 ‘스위트달링 마스’의 기념 스킨 등을 선물하며, 24일부터 이틀간 최대 100%의 골드 및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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