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이순구) 및 관계사는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8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발령했다.

우선 정식품은 김재용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관리부문장으로, 김훈태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영업마케팅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정식품의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은 정연호 부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했고, 문덕범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해 영업부문장으로, 김호영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관리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또 관계사인 ㈜오쎄는 최승림 상무를 총괄전무로, 전철호 상무보를 상무로, 강선규 부장을 상무보 영업부문장으로 각각 승진 보직 발령했다.

◇ ㈜정식품
승진-▲상무보 김재용(관리부문장) ▲상무보 김훈태(영업마케팅부문장)

◇ ㈜자연과사람들
선임-부사장 정연호(대표이사)
승진-▲상무 문덕범(영업부문장) ▲상무보 김호영(관리부문장)

◇ ㈜오쎄
승진 ▲전무 최승림 (총괄전무) ▲상무 전철호 (관리부문장) ▲상무보 강선규 (영업부문장)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