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와 내년의 가을/겨울(F/W) 패션 트렌드는 담백한 조형미와 실루엣, 볼륨감 있는 소재 그리고 컨템포러리를 강화한 디자인이 유행 될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패션 트렌드의 변화 외적으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액세서리의 역할 변화이다.

과거 액세서리의 경우 패션의 부가적인 역할을 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패션의 엣지 있는 포인트 혹은 마무리를 담당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게다가 고가의 의류 소비를 통한 개성표현이 아닌, 가성비 높은 액세서리를 활용한 패션의 포인트는 연예인들과 각종 모델들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불고 있어 이제는 귀고리, 반지 외적으로 폰 케이스까지 패션 액세서리로 구분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SNS상과 여러 패션피플들 사이에서는 핸드폰케이스 고유의 디자인성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춘 제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마감재 그리고 볼륨감 있는 소재로 프리미엄 핸드폰케이스로 불리고 있는 '모로모(MOROMO)'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모로모는 패션 트렌드에 적합한 담백한 조형미 및 컨템포러리를 강화한 디자인으로 핸드폰케이스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나 고유의 독창적인 캐릭터성의 디자인은 패션의 엣지를 담당하기도 하며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부드러운 소재는 그립감이 뛰어나 기본 핸드폰케이스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더욱더 주목되는 점이다.

이외에도 기존 여러 제품들의 경우 디자인 면에만 치중을 하는 경향이 높아 실질적인 스마트폰의 휴대성이나 활용에 대한 불편함은 항상 재기 되는 문제였다. 하지만 모로모는 프리미엄 패션 액세서리의 역할과 동시에 활용성과 실용성을 더해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더하고 있다. 자유로운 변형을 통한 거치 및 고정은 대중교통 이용 때 편리한 동영상 시청이 가능토록 했으며, 운전자나 자전거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휴대성과 거치성으로 손쉬운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렇게 휴대성과 디자인성 그리고 실용성을 더한 프리미엄 모로모 케이스는 이에 더 나아가 스마트폰 이 외에도 테블릿PC 등에도 호환이 가능토록 해 실 사용범위의 한계를 없애버렸다. 따라서 기존 투박한 제품과 달리 모로모의 세련되고 감성이 더한 실용적인 케이스의 디자인은 패션피플들과 여러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모로모 관계자는 “이제 패션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핸드폰케이스가 과거 단순히 디자인에만 충실했다면 이제는 실용성과 휴대성 까지 생각해야 했다. 따라서 모로모는 혁신적인 패션 디자인을 갖추면서 실용성을 더하기 까지 많은 연구과 시행착오가 있었으며, 출시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돌아와 더욱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