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상담서비스 'U봇'을 홈페이지에 선보였다.

U봇은 자연어 인식이 가능한 LG CNS의 '단비' 솔루션에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 상담 시나리오를 접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챗봇이다.

U봇 도입으로 고객은 앞으로 별도의 서비스 메뉴 또는 상품 정보 탐색 절차 없이 U봇 채팅창을 통해 요금 조회,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 제휴카드 혜택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봇 채팅창에 남긴 문장 의미는 물론 문장에 담긴 감정 상태까지 알아내도록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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