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세계 도시경쟁력 6위, UN 선정 전자정부 분야 세계 1등이다. 4차 산업혁명 도시 경쟁력은 몇 등일까?

박원순시장은 지난 6년간 서울시를 이끌면서 행정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왔다. 물질·하드웨어·제조업 중심이었던 고속성장 시대의 패러다임에서 사람·소프트웨어·과정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다양한 기술의 증진을 위해 중앙 정부와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디지털재단 및 디지털혁신 클러스터의 조성 및 다양한 연구 사업의 진행한다. 한국 IT 산업 재도약에 청년 인재 양성을 최우선시 하여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을 제2의 실리콘밸리로서 세계적인 창업 도시로 바꾸고 우리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서울, 다시 도약하는 한국 IT 중심수도를 기대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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