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 중 하나인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구성한 '휘닉스 골든 윈터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스노우파크는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그중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나쁜오빠, 울랄라세션, 제시 등이 무대에 오르며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불꽃놀이이 펼쳐진다.

또 2018년 1월 6일과 13일에는 이매진, 우물안 개구리 등이 달달한 음악을 들려주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된다.

이후 같은 달 20일에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올림픽 D-20 기념 파티가 열린다. 파티에서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UCC 우수작 상영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열정적인 DJ파티가 이어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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