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은 휴무 없이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합니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12월 31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은 휴무 없이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합니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다사다난 했던 2017년도 이제 단 하루만 남겨놓게 됐다. 많은 고통과 분노가 교차했고 희망도 볼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이런 가운데 공교롭게도 2017년 마지막 날은 일요일이다. 2017년의 새해 첫 날도 일요일이어서 일요일로 시작해 일요일로 마무리하는 해가 됐다.

12월 31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은 휴무 없이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합니다.

해당 업체들의 3분의 2가량 점포는 매월 두 번째(1월 14일), 네 번째(1월 28일)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또 나머지 3분의 1가량 점포들은 매월 두 번째(1월 10일), 네 번째(1월 24일) 수요일 및 기타 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8년 첫 날인 1월 1일에는 이마트 인천점과 홈플러스 수원시청점, 코스트코 13개 점포 전체가 문을 닫는다.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http://store.emart.com/main/holiday.do), 홈플러스(http://blog.homeplus.co.kr/220971987328), 롯데마트(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holiday.do?SITELOC=DC009), 코스트코(https://www.costco.co.kr/store-finder#store-finder-map)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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