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이명균)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 명단에는 초음파사업본부의 백창훈 상무를 비롯해 총 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또 이들을 포함해 총 162명이 승진했다.

한편 회사는 독일 본사의 2018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계획에 따라 이달부로 사명을 지멘스 헬시니어스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구체적인 임원 승진자는 아래와 같다.

◇상무 승진
△초음파사업본부 백창훈
△경영지원본부 조영란
△경영지원본부 정희섭

◇이사 승진
△초음파사업본부 김기완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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