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 국민여행체험단을 모집한다.

문체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 그리고 정선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대국민 현지견학(팸투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개최지의 숨겨져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 참여할 국민여행체험단 모집은 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 또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의 국민기자단이 동행 취재하고 국민리포트를 통해 팸투어가 보도된다.

체험단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 동반 시에는 미성년자도 신청 가능하다. 문체부는 최종 추첨을 거쳐 총 100명을 선발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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