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제공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지난 1일자로 크리스토퍼 존스 신임 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크리스토퍼 존스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0년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앞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브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운영을 총괄하게 됐다.

특히 크리스토퍼 존스 총지배인은 한국의 르네상스 서울 호텔(Renaissance Seoul Hotel)에서 근무하며 한국 마켓을 경험했으며 최근 3년간 JW 메리어트 호텔 방콕(JW Marriott Hotel Bangkok)에서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크리스토퍼 존스 총지배인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 총지배인으로 2018년 첫날을 맞아 기쁘게 생각한다. 코트야드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십분 발휘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선택적 서비스(Select Service) 등급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현재 40여 개 국가에 1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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