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임직원들이 가맹점(패밀리)에 방문해 새해 맞이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임직원들이 가맹점(패밀리)에 방문해 새해 맞이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연말 및 올해 초에 전국 1400여개 가맹점(이하 패밀리)을 방문해 새해맞이 홍삼선물세트와 연하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1인 당 거주지 인근 지역 4~5개 매장을 잇따라 방문했으며 홍삼선물세트와 연하장을 증정하고 훈훈한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또 임직원들은 자신이 방문한 패밀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매장 운영에 매진해 온 패밀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패밀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패밀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윤 회장도 용인상현점, 언남점 등 4개의 매장을 직접 방문해 홍삼 선물세트 및 연하장을 전달하고 점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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