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수 SNS 캡처
사진=하리수 SNS 캡처

하리수, 과거 성전환수술 계기가? “고등학교 때 교제했던 남자친구”

방송인 하리수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전환수술 계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리수는 과거 채널A ‘쇼킹’ 녹화 현장에서 중학생 당시 겪은 첫사랑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리수는 당시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면서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에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리수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에 데미무어를 닮았던 절친한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하리수는 성전환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2학년 때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계기가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체중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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