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테라스하우스 '테라스29'가 준공 및 보존등기를 완료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1층, 2층 일부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어 직접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계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테라스29 제공
용인 테라스하우스 '테라스29'가 준공 및 보존등기를 완료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1층, 2층 일부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어 직접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계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테라스29 제공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 갖는 로망 중 하나는 전원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을 장만하는 것이다. 하지만 도심에서 생활을 하는 경우 높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렵다. 또 대부분 대형 평형에 가구 수가 적어 분양가가 높고 아파트보다 입지가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줄인 수도권 지역의 테라스하우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테라스하우스는 기존의 단점을 보완해 중소형을 위주로 선보이고, 아파트 저층을 테라스 형태로 만들어 공급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으며,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하도록 개별 테라스를 세대별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이를 통해 편안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 창조가 가능해 최근 급속도로 인기가 증가하는 주거 형태다.

테라스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함이다. 각 세대별로 제공하는 테라스는 간단한 정원꾸미기나 놀이터, 바비큐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테라스를 단독주택의 마당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런 주거 공간 분양에 힘입어 최근 경기도 용인의 테라스하우스 '테라스29'가 준공 및 보존등기를 완료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1층, 2층 일부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어 직접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계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곳은 분양 전부터 주거공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단지로 주목 받은 바 있다고 한다.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개별 테라스는 각 세대별로 제공하며, 편안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을 창조한다.

테라스29만의 특별한 무상옵션도 준비됐다. 발코니 확장비용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각 방 붙박이장, 시스템 창호 및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하는데, 강화유리 난간을 무상 시공해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이와 더불어 각 세대별로 개별 주차장 2대와 개인창고를 제공해 편리성도 한층 높였다.

테라스29 관계자는 “내부 인테리어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만큼, 최근 드라마와 광고촬영 장소 요청으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기에 직접 방문하면 인테리어와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