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기·전자만 4차 산업혁명 대상 아니다”…BGF리테일, ‘4차 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발행일시 : 2018-01-09 00:00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협약사들과 ‘4차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START-UP) 공모전’을 오는 2월 9일까지 벌인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협약사들과 ‘4차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START-UP) 공모전’을 오는 2월 9일까지 벌인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협약사들과 ‘4차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START-UP) 공모전’을 오는 2월 9일까지 벌인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11월 킹슬리벤처스, 한국콜마, 오스트인베스트먼트 등과 ‘4차 산업 기반 화장품 스타트업발굴 및 투자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국내 화장품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 및 협약사(社)가 공모전 방식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업체 선정에 나선 것이다.

공모전 주제는 ‘화장품 산업에 4차 산업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이며,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기업 혹은 예비 창업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2월 9일까지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인 ‘비기닝’에서 접수하면 된다.

해당 공모전에서 선정된 업체에게는 편의점 CU(씨유)를 통한 유통망 확보는 물론, BGF리테일의 노하우와 상품화 단계의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이 밖에 한국콜마의 제조기술 지원 및 1~3억원의 시드머니(Seed-Money)를 협력 투자사로부터 받게 된다. 또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를 통해 팁스창업팀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0억원의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잠재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만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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