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1월 11일, 새해 첫 번째로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롯데리아가 1월 11일, 새해 첫 번째로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롯데리아가 1월 11일, 새해 첫 번째로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이날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새우버거를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롯데리아는 지난 4일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을 론칭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는 지난 4일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을 론칭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한편 롯데리아는 지난 4일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을 론칭했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에서 주문 및 제품 수령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기능에 롯데리아의 오프라인 이벤트 및 할인 쿠폰 저장 기능을 더해 이벤트 진행 날짜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리아 측은 이 앱 출시를 기념해 11일 새우버거 1+1, 25일 핫크리스피버거 1+1 등 리아데이 쿠폰을 구매하면 이후 1월 31일까지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1월 31일까지(오전 10시~오후 10시) 새우버거나 통살치킨버거를 구매하면 데리버거와 양념감자, 콜라는 제공하는 그레잇팩을 5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는 1월 31일까지(오전 10시~오후 10시) 새우버거나 통살치킨버거를 구매하면 데리버거와 양념감자, 콜라는 제공하는 그레잇팩을 5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이와 별도로 롯데리아는 오는 1월 31일까지(오전 10시~오후 10시) 새우버거나 통살치킨버거를 구매하면 데리버거와 양념감자, 콜라를 제공하는 '그레잇팩'을 59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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