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인사동 제공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인사동 제공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도심 속 힐링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연중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연중 패키지 '테이스트 오브 서울(Taste of Seoul)'을 준비했다. 모던한 분위기의 스탠다드 룸 1박과 조식 1인을 기본 구성으로 서울의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선택 가능한 서울 명소 티켓으로는 4대 고궁 통합관람권, 서울 시티투어버스 티켓, 남산 케이블카 티켓 등이다. 각 티켓은 2매씩 제공되며 호텔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조식, 한복 그리고 취미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의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비스 스윗 베드 시스템의 스탠다드 룸 1박을 기본으로 테마별 특전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조식 패키지인 '라이트 푸드, 라이트 프라이스(Right Food, Light Price)'는 조식 2인(또는 3인)이 제공하며 한복을 테마로 한 '우.아.한: 우리들의 아름다운 한복' 패키지를 이용하면 4시간 한복 대여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기분 전환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1인 패키지 '싱글' 패키지는 옥스포드 스크래치 북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과 인사동의 연중 패키지는 무료 피트니스센터, 핫 바스(Hote Bath) 그리고 무선 인터넷 혜택이 모두 포함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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