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올댓폰’에서 아이폰6 32기가 제품을 공짜에, 아이폰6s 128기가 제품을 4만원 각각 판매하는 ‘재고떨이 이벤트’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8, 아이폰x가 출시가 되고 2018년 새해를 맞아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아이폰6s 128기가 출고가격은 60만원 수준으로 고가이지만 이번에 올댓폰에서 단독으로 추가 지원금을 최대로 지원해 4만원에 구매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아이폰6s는 출시 시기는 오래 되었지만 성능이 좋아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으로도 유명하다. 공짜 스마트폰은 아이폰6지만 더 좋은 성능에 용량이 큰 아이폰 6s와 가격 차이가 4만원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회원들이 아이폰6S를 더 선호 하는 편이라고 한다.

‘올댓폰’에서 진행 중인 공짜 또는 할인되는 스마트폰 종류로는 아이폰6s, 아이폰6, 갤럭시 a8 2018, 아이폰8 플러스, 갤럭시 j5 2017, 갤럭시 j7 2017 공짜, 아이폰X, 아이폰8,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 on7(온7), LG g6 유모비, LG q8 Umobi, 와인스마트폰, 갤럭시 j5 2016, 갤럭시 폴더2 등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