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마사지와 사운드를 통한 청각적 자극으로 두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18'에서 화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CES에 참여한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한 렉스엘 플러스 제품을 비롯해 파라오, 팬텀, 허그체어에 이르기까지 총 19대의 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 ‘CES 2018’서 선보인 ‘브레인 마사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프랜드 ‘CES 2018’서 선보인 ‘브레인 마사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CES 현장에서 바디프랜드 부스는 '메인 존'이 아닌데도 하루 수백명의 관람객이 찾고 줄을 서서 안마의자 체험을 기다릴 정도다.
바디프랜드 현지 관계자는 "처음 접해보는 안마의자와 렉스엘 플러스 제품에서 브레인 마사지를 체험한 고객들이 마사지 후 느껴지는 상쾌한 기분으로 연신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며, "하루 평균 수십 건씩 "수면을 유도하는 안마의자의 특성 상 체험받다 잠든 관람객을 깨우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