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에 위치한 신규 가전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약 3억8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약 100만대의 세탁기를 생산하고 미국 시장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 공장에서 처음 생산한 세탁기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참전 용사와 불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자유와 희망 재단(Freedom&Hope Foundation),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를 지원하는 보이즈 팜(Boys Farms)과 뉴베리 카운티 박물관 등에 기증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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