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의 박인환과 임현식이 ‘토크몬’에 출연해 댄스 신고식과 절친 입담을 과시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토크몬’은 지난 15일 저녁, 박인환, 임현식, 제이블랙, 정영주, 신유를 게스트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가지 평가를 내놓고 있는 상황 속, 아직 본격적인 토크에 돌입하지 않은 박인환, 임현식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그간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박인환과 원조 입담꾼 임현식의 출연에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을 응원하는 반응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
첫 방송을 맞은 ‘토크몬’은 tvN 기준 시청률 1.9%를 기록하며 tvN 본방 시청률 2위에 올랐으며, 박인환과 임현식이 첫 등장하는 장면은 2.6%로 최고 1분 시청률에 올랐다. 오는 22일 방송될 ‘토크몬’ 2회를 통해 박인환과 임현식, 두 사람은 본격적인 토크로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이 초월 위풍당당 시니어벤져스의 리얼 욜로 라이프, 2018년 새해 첫 국민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는 오는 24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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