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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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강혜정, 털털한 성격 속 솔직 발언 "얼굴 살 안쪄서 더 처참해"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가 매회 화제 속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강혜정의 솔직 발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혜정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혜정은 “결혼을 한 후 다 만족스러운데 살이 찌는게 불만”이라며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컬투는 “말이 안된다”고 하자 강혜정은 “살이 찐다. 그런데 얼굴만 안 찐다. 이게 더 처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 역전 로맨스극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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