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이 2018년 사업의 운영방안에 대해 `고객중심경영`을 천명했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이 2018년 사업의 운영방안에 대해 `고객중심경영`을 천명했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이 2018년 사업의 운영방안에 대해 ‘고객중심경영’을 천명했다.

보람상조는 최근 국내 최대 여론조사 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실시한 ‘상조서비스 전문브랜드 소비자 진단조사’에서 인지도와 선호도 모두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2월에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지속 상조 만족도 1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고 17일 '2018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5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철홍 회장은 지난해 4월과 7월에는 각각 ‘제6회 Korea Top Brand Awards 명품브랜드상’과 '2017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고객중심경영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보람그룹은 한양대학교와 ‘메모리얼 주얼리용 젬스톤’ 연구지원 협약 체결을 맺고 아시아 최초로 메모리얼 주얼리용 젬스톤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철홍 회장은 “충실한 상조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2018년에 장례문화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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