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용화 SNS 캡처
사진=정용화 SNS 캡처

정용화, 과거 인터뷰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나고 싶은 느낌” 재조명

씨엔블루 정용화가 ‘경희대 아이돌’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다.

정용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른 살을 앞둔 소감에 대해서 묻자 “우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설렌다”고 말했다.

또한 “‘윤도현의 레브레터’를 보고 자란 사람이 첫 솔로 앨범을 냈을 때 윤도현 형이랑 노래도 같이 만들고 했다는 자체가 너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나고 싶은 느낌이다”며 “진짜 인생이 행복하다”고 발혔다.

한편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해 논란이 되는 ‘경희대 아이돌’이 정용화라는 보도가 나왔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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