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에서 바텐더 초청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오크 도어 바(Oak Door Bar)' 수석 바텐더 '세이람 아낙보누(Seyeram Anagbonu)'이 제공하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더 팀버 하우스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칵테일 GMK(Ghana Meets Korea)도 맛볼 수 있으며 경품을 위한 퀴즈 이벤트도 이어진다.

특히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개발한 '스노우 레오퍼드'를 빼놓을 수 없다. 이는 가나 출신으로는 최초로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스키 선수 콰메 은크루마 아좀퐁(Kwame Nkrumah-Acheampong)의 별명을 일컫는다.

한편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오후 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전문 DJ의 선곡에 의한 매일 다른 테마의 바이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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