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필드호텔 제공
사진=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낙원에서 '설 갈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낙원은 30년 전통 갈비명가의 명성에 걸맞게 강원도 철원 청정지역에서 사육된 1+등급의 국내산 한우를 조리장이 직접 엄선하고 손질해 갈비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세트는 총 4종류다. 한약재, 과일, 벌꿀을 사용해 조리장의 노하우를 담은 양념으로 숙성킨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와 조리장의 특제소스 중 하나인 천일염에 재운 국내산 한우 특양념 대갈비 그리고 국내산 한우 특생 대갈비 등이다.

이와 함께 호텔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미국산 양념갈비와 갈비찜 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또 갈비 10세트 이상을 주문하면 1세트가 추가로 제공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해 무료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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