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예 트위터
사진=선예 트위터

선예, 남편과 결혼 전 봉사활동 함께 한 사진 재조명...운명적 만남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이방인'에 출연 해 결혼 후 근황을 알린 가운데, 지금의 남편과 운명적 만남을 가진 아이티 봉사활동 모습이 재조명됐다.

선예는 과거 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숨 쉬는 이유, 내 삶에 아주 작은 부분들까지 오직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빛이 비추어질 때 비로소 진짜 빛이 나는 진짜 영광의 빛이 피어나길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선예는“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 합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고 덧붙여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연인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은 선예가 과거 연인였던 남편과 처음으로 만난 아이티 봉사현장에서 각자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나다로 떠났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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