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노사연, 남자 때문에 절친 개그우먼과 10년간 연락하지 않은 사연 재조명...누구길래?

가수 노사연이 화제 속, 과거 개그우먼 이성미와 10년간 연락하지 않은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노사연은 절친 이성미와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노사연은 "이성미와 10년 동안 연락하지 않고 지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노사연은 "남자 때문이다"라며 "지금 남편과 연애하며 이성미와 멀어졌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내가 잠결에 이성미 결혼설을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결국 다음 날 1면으로 기사가 낫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중에 해명하려 했지만 이성미는 결혼 후에 캐나다로 떠나고 말았다"라며 이성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하지만 이성미는 "이 사실을 당시 전혀 몰랐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들었다"고 말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