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전태수, 누나 하지원이 공개적으로 쓴 소리 한 내용은? "아직 부족한게 너무 많다"

배우 전태수가 오늘(21일) 사망한 가운데, 누나이자 배우인 하지원이 동생 전태수를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하지원은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다”며 전태수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이어 “매일 잘해라 잔소리 많이 하는 누나”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한편 하지원, 전태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태수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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