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맞아 KCC오토가 경기도 부천 춘의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 정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차량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진=KCC오토 제공
2018년 새해를 맞아 KCC오토가 경기도 부천 춘의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 정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차량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진=KCC오토 제공

2018년 새해를 맞아 KCC오토가 경기도 부천 춘의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 정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차량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확장 이전한 부천 전시장과 최근 오픈한 부천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도입되는 디지털 쇼룸으로 다임러 본사의 새로운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차량 체험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부천 전시장/서비스 센터는 경기도 서남권 최초의 전시장/서비스센터로 경기도 부천·부평·광명·시흥 지역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한껏 높이며 다양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KCC오토 부천 전시장은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55인치 OLED 화면이 18개 이어진 대형 스크린으로 장식됐다.

대형 스크린은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련 정보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대형 스크린은 바로 앞에 설치된 아이패드와 연결돼 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아이패드에서 작동시키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스크린에 뜨는 영상은 다임러 독일 본사에서 직접 제작해 온라인으로 전송한 것이다. 향후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차량 정보, 외장 색상, 내장재를 체험해 보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KCC오토가 운영하는 부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지상 6층 규모로 총 11대의 신차를 전시가 가능하다.

또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사고수리 점검 및 하루 최대 100대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하다. 경기 서부지역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부천·광명·김포·시흥 및 인근 인천 지역 고객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이번 부천전시장 확장이전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며 방문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증정한다.

유상수리 때 부품 전 품목 20% 할인 및 수리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장우산 증정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방문 고객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액세서리&컬렉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부천전시장/서비스센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전시장은 연중무휴, 서비스센터는 월~금요일 운영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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