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제공
사진=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제공

명절연휴에 귀성 대신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짧은 4일의 연휴로 해외보다는 국내나 도심 여행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도심에서 여유로운 설날 연휴를 보낼 수 있는 'DND(Do not disturb) 패키지'를 준비했다.

다음 달 11일부터 18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에이치가든 뷔페 조식 2인을 포함하고 있다. 또 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피자와 비프버거, 샌드위치 중 하나를 선택해 음료와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객실을 선택할 경우 객실 1박과 인 룸 다이닝 서비스와 함께 조식 뷔페 대신 쉐라톤 클럽 라운지 2인 혜택을 받게 된다. 쉐라톤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데이타임 스낵, 이브닝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 같은 구성에 오셀라스 스파(1인) 이용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할 수 있다. 로비라운지 투톤에서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티 또는 커피(1잔)도 무료로 제공되며 객실 인 룸 다이닝으로 메뉴를 추가 주문하면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11일(일)과 18일(일) 투숙 고객은 체크인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투숙이 가능한 '유어 24 (Your 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조금 더 긴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투톤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는 명절 인기 상품인 한우 꽃등심과 채끝세트, LA 양념갈비 세트 등의 육류와 안면도산 간장게장 및 간장전복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는 스페셜 와인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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