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오는 3월 1일까지 GS리테일과 손잡고 신작 ‘로열블러드’의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편의점 내 도시락을 구매 후, 동봉된 쿠폰 코드를 ‘로열블러드’ 쿠폰 입력 창에 넣으면 스페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계정 당 최대 5회까지 중복 사용 가능하며 경품으로 1회 사용 시 ‘다이아’ 100개가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공식 카페에서는 도시락 중 먹어보고 싶은 도시락을 추천하는 ‘로블 미식회’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장신구 강화석 1,00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대형 모바일게임과 생활 속 편의점이 연계되어 진행하는 대대적인 이벤트인 만큼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국내에 선보인 블록버스터 MMORPG다. 출시 초반 마니아를 양산하며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2월에는 유저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화와 밸런스 조정 등의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3월에는 글로벌 시장 출격이 예정돼 주목된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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