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엠팜 제공
사진=지엠팜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지엠팜이 임산부 입덧 완화를 위한 '더편한엽산'을 선보였다.

입덧은 임산부들이 가장 힘들게 여기는 부분이다. 입덧이 심한 임산부는 물도 섭취하지 못할 정도로 음식 섭취에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산모에게 심각한 영양 손실을 가져온다. 영양 공급을 100% 산모에게 의존하는 태아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지엠팜은 이번 더편한엽산을 준비했다. 제품은 입덧 완화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B6과 함께 태아의 신경과 혈관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임신 기간 동안 모자랄 수 있는 칼슘, 비타민D, 비타민B1∙2∙12 등도 들어있다.

또 제품은 미니팩 기술로 0.3mm의 초소형 정제로 제작돼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회사는 상큼한 딸기맛을 더해 임산부도 수월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