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2월 첫 번째 일요일인 4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2018년 새해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2월 첫 번째 일요일인 4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2018년 새해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2월 첫 번째 일요일인 4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그러나 다음 주 10일(토) 일부 지역의 점포가 문을 닫고 11일(일)에는 전국 대형마트의 3분의 2 가량 점포가 의무 휴업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특히 2월 설 명절(2월 15~18일) 기간의 경우 임시 휴점하는 곳과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곳 등이 많있으니 쇼핑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4일에는 전국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하지만 10일에는 경기도의 고잔점과 안산점T점이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도 4일에 쉬는 점포는 없지만 10일(16일 포함) 안산점, 안산선부점, 안산고잔점 등이 쉰다.

롯데마트 역시 4일 문을 닫는 곳은 없다. 하지만 10일에는 안산점과 선부점, 상록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코스트코는 총 13개 점포 중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 송도점 등 11개 지점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휴무다.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http://store.emart.com/main/holiday.do), 홈플러스(http://blog.homeplus.co.kr/220971987328), 롯데마트(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holiday.do?SITELOC=DC009), 코스트코(https://www.costco.co.kr/store-finder#store-finder-map)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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