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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맞은 웹예능'…TV편성과 웹채널 유통을 결합한 멀티채널 웹예능 ‘미친딜리버리’

발행일시 : 2018-02-05 10:58
JTBC PLUS와 디지털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웹예능 ‘미친딜리버리’가 TV편성과 웹채널 유통을 결합한 멀티채널 웹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웹 시장을 넘어 미디어와의 결합으로 진화함에 따라 2018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성시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미친딜리버리 제공 <JTBC PLUS와 디지털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웹예능 ‘미친딜리버리’가 TV편성과 웹채널 유통을 결합한 멀티채널 웹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웹 시장을 넘어 미디어와의 결합으로 진화함에 따라 2018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성시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미친딜리버리 제공>

JTBC PLUS와 디지털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웹예능 ‘미친딜리버리’가 TV편성과 웹채널 유통을 결합한 멀티채널 웹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웹 시장을 넘어 미디어와의 결합으로 진화함에 따라 2018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성시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양한 웹 채널에서 방영 중인 웹예능 ‘미친딜리버리’는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메인MC로 출연해 장소불문 남녀노소 신변 상담과 메이크오버까지 해결해주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으로 100만원 상당의 대형팩트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웹예능은 지난 2015년 tvN제작의 ‘신서유기’가 화제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네이버TV의 한 카테고리를 차지할 만큼 규모 및 화제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연초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셀럽파이브’는 쇼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했다.
 
셀럽파이브는 웹예능 채널 비보TV의 웹예능 ‘판벌려(판을 벌이는 여자들)–이번에는 춤판’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비보TV의 수장 송은이를 비롯한 개그우먼 5인이 SNS에서 화제가 된 일본 고교댄스팀 TDC의 댄스를 커버하는 과정에 참여하였다. 웹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특성을 살려 가공되지 않은 연예인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었고, 결국 TV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익숙한 ‘딩고’, ‘피키캐스트’, ‘크리스피스튜디오’, ‘킥TV’ 등 웹예능 전문제작 채널의 콘텐츠들뿐만 아니라, ‘신서유기’로 대표되는 방송사 제작의 웹예능, ‘키워드#보아’, ‘오프 더 레코드, 수지’, ‘빅픽쳐’ 등 소속사 차원의 제작 참여 콘텐츠까지 관심도가 높아 웹예능의 퀄리티와 다양성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그 형태와 제작 방식 또한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 비보TV의 ‘김생민의 영수증’의 경우 팟캐스트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유튜브 및 SNS채널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KBS2 채널 예능프로그램으로 정규편성이 됐다.
 
비보TV라는 웹채널의 특성상 과감한 토크가 가능했고, TV방송에서 어필하기 쉽지 않았던 김생민의 ‘신랄한 지적요정’ 캐릭터가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며 SNS에서 특히 화제가 됐다.
 
이로 인해 김생민은 데뷔 20여 년 만에 본인의 이름을 딴 공중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한 제약사의 감기 CF 비디오로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가 1월 30일 기준 1200만뷰를 기록하는 파생효과까지 낳고 있으며, 힘입은 기존 웹채널의 화제의 인물이나 콘셉트를 TV, 방송사 차원에서 차용해 사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팟캐스트 방송 콘셉트와 내용을 그대로 공중파에 편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PLUS와 디지털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웹예능 ‘미친딜리버리’는 JTBC2 채널에 지난 1월 23일 방송됐으며, 디지털 클립은 편당 5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이버TV, 유투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웹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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