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HC 제공
사진=AHC 제공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오연서를 발탁했다.

현재 AHC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김혜수, 이보영을 통해 에스테틱 노하우와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더욱 폭넓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오연서를 추가 발탁했다.

AHC 관계자는 "오연서는 하얗고 맑은 피부와 수려한 미모 그리고 뛰어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배우"라며 "오연서만이 가진 이미지가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한다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AHC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삼장 진선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또 곧 개봉 예정인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도 분한 바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