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퍼스트호텔 명동 제공
사진=에이퍼스트호텔 명동 제공

서울 명동에 위치한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2018년, 행복하개'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는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기념엽서를 제공하는 행사다. 엽서는 호텔의 로고이자 리프레쉬의 상징인 자작나무 엽서와 다국의 언어로 만나는 '사랑합니다' 엽서로 구성된다.

체크인 시 엽서를 선택하고 내용을 기입해 프론트에 전달하면 소식을 전하고 싶은 곳으로 호텔이 직접 발송해준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에서 머물며 보냈던 즐거운 기억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엽서 제작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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