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성형외과는 2호점 개원을 통해 진료 분야를 세분화, 분야별 진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페이지 성형외과 1호점의 경우 안면 위주의 성형 수술이 진행되며, 2호점은 동안 시술을 중심으로 나눠 고객들이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페이지 성형외과는 그동안 동안 외모를 성형 시술을 중심으로 진료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시술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논현역에 개원하는 페이지 성형외과 2호점은 9개의 상담방과 8개의 독립된 진료 공간을 확보,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강화시켰으며 주차 시설 확대로 접근 용이성을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직접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예약이 가능한 페이지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출시해 진료 예약 시스템, 문의 등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2호점 개원으로 보다 세분화된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페이지 성형외과 심병관 원장은 “지점 숫자의 확장 개념이 아닌 진료 영역에 따른 세분화가 페이지 네크워크와 일반적 지점과의 차별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평일 저녁 9시까지 매일 야간진료를 실시하는 것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