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가 IT 전담 관리 인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호(SOHO), 스타트업 그리고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풀케어 서비스 아이윈브이(iwinv)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클라우드 풀케어는 아이윈브이(iwinv)에서 기업 고객만 별도 옵션으로 제공하던 원스탑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정식 상품으로 정비해 출시했다. 호스팅 브랜드인 클라우드브이(CLOUDV)에서 선보인 서버운영 대행서비스를 아이윈브이(iwinv)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다. 전담 관리자 부재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옵션을 추가했다.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실행화면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실행화면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정식 론칭에 앞서 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다.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대상은 ▲관리자 또는 관리 조직이 1명이거나 없는 기업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비용 대비 효율이 중요한 기업 ▲구축부터 운영 그리고 대응까지 필요한 기업 ▲서버 최적화와 보안이 동시에 필요한 기업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기업까지 서버관리에 대해 A부터 Z까지 전담 엔지니어를 통해 친절하게 케어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1:1 핫라인이 제공되며 ▲컨설팅 & 기술상담 서비스가 주어진다. ▲서버 운영 & 관리는 기본이며 ▲모니터링과 장애 발생 시 장애처리 또한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정기 리포트가 발급되기에 구동 중인 서버의 상태와 이상 유/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풀케어서비스는 서버 1대 기준에 구동 사이트는 최대 10개까지 관리받을 수 있고 비용은 월 15만 원이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올해 16년 차 중견기업 스마일서브는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관해 차별화한 구축/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멜트다운, 랜섬웨어 등 다양한 문제 앞에서도 한발 먼저 대안을 마련하고 발 빠르게 대응한 것 또한 이의 결과다."며, "체계적인 관리 대행 서비스가 사업주께는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포문이자,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리자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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