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주거공간에서 쾌적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높은 질의 주거환경을 가진 주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경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분양가 또한 서울에 비해 합리적인 편해 속해, 수도권 지역의 주택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용인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테라스29가 분양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보존등기와 준공 모두 완료된 테라스29는 A~F 6개동, 총 29세대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 1층 주차장부터 지상 최고 3층까지 구성되어 있는 테라스하우스 주택으로, 우수한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드라마와 광고촬영 장소 요청으로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스29는 전 세대 남향의 개별 테라스가 제공되고 주변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일조권이 우수한 테라스에서 개인적인 휴게공간이나 작은 정원 등의 나만의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주거공간으로서의 높은 경쟁력뿐만 아니라 각 세대별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무상옵션이 제공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각 세대별로 제공하는 무상옵션은 2대 주차 가능한 지하 주자창, 시스템 에어컨, 각 방 붙박이장, 시스템 창호, 발코니 확장비용, 강화유리 난간 시공 및 세대별 개인창고로, 주방에는 하이브리드쿡탑을 추가했다.

테라스29는 용인 수지 동은아이 유치원, 성서초, 수지고, 성서중, 수원 외국어고 등 교육 인프라가 밀집된 학세권 입지를 갖춘데다, 수지, 광교, 분당 등의 인근지역 이동도 수월해 해당 지역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것이다.

서수지IC 인근에 있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양재 지역까지 20여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는 정류장과 광역급행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간 이동 문제를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테라스하우스 분양중인 테라스29는 최근 인기 높은 중소형 구성으로 분양 관련 문의가 많아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며 “현재 일부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어 직접 방문해 모든 것을 직접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주택의 샘플하우스는 현재 예약방문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때 일부 세대의 내·외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