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장희진이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캡처
여배우 장희진이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캡처

여배우 장희진이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살짝 미쳐도 좋아’ MC로 활약 중인 장희진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혼자 놀기에 미쳐있는 ‘미스타로(어떤 일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살미도’는 제목 그대로, 살짝 미쳐있다고 말해도 될 만큼 뭔가에 열정적으로 빠져 있는 스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러 스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2월 10일 스페셜 방송에서 장희진은 본격적인 혼자만의 외출에 앞서 평소 즐기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능숙하게 선보였다.

팩트와 립스틱으로 끝낸 가벼운 메이크업이지만 본연의 피부톤과 생기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이 즐겨 사용한다는 장희진의 팩트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데 ‘엘로엘 블랑팩트’는 흰색 크림 제형을 내장된 전용 퍼프로 펴 바르면 피부 톤에 맞게 파운데이션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21호, 23호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우아하고 세련된 페이스로 최근 20~3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 중인 장희진과도 잘 어울리는 엘로엘 블랑팩트는 ‘승무원팩트’라는 별명으로 커버력과 보습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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