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가 올해 2월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옷댓폰 제공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가 올해 2월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옷댓폰 제공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가 올해 2월 모습을 드러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 출시예정일이 올해 2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또는 올해 3월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 아직 갤럭시s9를 비롯해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9 미니 등에 대한 자세한 스펙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 때 해당 내용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s9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갤럭시s9의 가격부터 스펙, 색상, 카메라, 출고가, 디자인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애플의 '아이폰 se(special edition)' 후속 버전인 '아이폰 se2'는 2018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아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아이폰 se2는 4인치(약 10.2㎝)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아담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7에 탑재된 A10프로세서, 1700mAh 배터리, 1200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으로 사양이 아이폰7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앞서 아이폰X,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LG V3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SKT·KT·LGU+ 등 3개 통신사 모두 개통이 가능하며 갤럭시s9 모델 사전예약 때 기어스포츠, 기어핏2 Pro, 기어 아이콘X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아이폰SE2 사전예약 때에는 에어팟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번호이동 개통 때 네모닉 프린터, 삼성 기어VR, 뮤패드7S, 돌체구스토, 삼성 급속 무선충전기, 미니 스마트빔을 선택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도 2인 왕복여행권과 렌트가 48시간 무료이용권, 샤오미 슬림형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제공하고 이 외에도 수십종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댓폰 관계자는 “올댓폰의 사전예약 장점은 완벽히 검증된 여러 초대형 대리점들과의 제휴로 가장 빠른 개통이 가능하며, 약속된 사은품을 100% 지급하는 데에 있다”면서 “사전예약으로 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댓폰에서는 갤럭시노트8, V30 등을 사전예약하거나 정식 개통한 소비자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 바 있으며, 현재 전체적으로 모든 스마트폰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행사 중인 무료폰 기종은 아이폰6s, 갤럭시 와이드2, 갤럭시 온7 2017, LG x500, 아이폰6, 갤럭시 j7 2017, 갤럭시 a7 2017, 아이폰8, 갤럭시노트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갤럭시 폴더2, 갤럭시 j3 2016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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