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룸
사진=JTBC 뉴스룸

노선영,우여곡절 끝에 최선 다했다..."어떠한 메달보다 값지고 훌륭한 경기""감동의 레이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노선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1500m을 최선을 다해 치뤘다.

노선영은 12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1분58초75를 기록했다.

앞서 노선영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한 우여곡절한 사건이 있었다.

노선영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 어떠한 메달보다 값지고 훌륭한 경기였어요","감동의 레이스","이 악물고 최선을 다했네 여러가지 상황상 집중력 극대치에 이르러 본인의 한계까지 갔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