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킴 SNS 캡처
사진=로이킴 SNS 캡처

로이킴, 이름 ‘로이킴’ 만들어진 에피소드 공개 “그때부터 그냥 ‘저는 로이에요’라고 생각했다” 눈길

로이킴의 신곡이 음원차트 1위를 한 가운데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로이킴이 자신의 이름에 대해 밝혔다.

“‘이름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는 리포터의 말에 로이킴은 ’로이킴‘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다닌 학원에서 선생님이 ‘외국이름 하나 만들어라’라면서 로이라는 이름을 지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그냥 ‘저는 로이에요’ 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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