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설 명절을 맞아 ‘유아 한복은 물론 반려동물 한복까지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한복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쿠팡 제공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설 명절을 맞아 ‘유아 한복은 물론 반려동물 한복까지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한복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쿠팡 제공

이커머스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설 명절을 맞아 ‘유아 한복은 물론 반려동물 한복까지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한복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문관에서는 방대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복 외에도 머리띠와 댕기, 꽃신 등 각종 한복 액세서리도 알차게 구성했다.

쿠팡은 ‘한복 테마관’ 오픈을 통해 로켓배송으로 유아 한복을 최대 20% 즉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고름의 노리개가 포인트인 남아용한복 ‘아씨우리옷 남아용 베이직 한복세트’를 3만1000원대에, 쿠팡 여아한복 베스트 상품인 ‘소담예인 여아용 분홍라라 한복’을 2만5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예쁜 생활한복 ‘츄샵한복 생활한복 세트 예향 저고리 + 길한 허리치마’를 2만1000원대에, 다양한 색상의 한복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 ‘라엘 하나린 머리띠’를 55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쿠팡에서 이번 테마관을 통해 명절에 입는 전통 한복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생활 한복 등으로 테마관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한복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팡은 ‘한복 테마관’ 외에도 프리미엄 PB(자체상표) 브랜드 ‘탐사(Tamsaa)‘를 비롯해 ‘유기농/친환경’, ‘맨즈그루밍’, ‘임신준비물’, ‘여행용품’ 등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 중이다.

쿠팡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초콜릿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초콜릿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이와 함께 쿠팡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초콜릿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완제품 초콜릿을 판매한다.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까다로운 엄마들을 만족시키고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킨더초콜릿 1박스(50g, 20개)’를 2만원대에, 초콜릿의 풍미를 더해주는 얼그레이와 민트향, 켠과류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라미엣라미 16구 수제 초콜릿’을 1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로쉐 T16벨 초콜릿’을 1만원대에, 서로 다른 맛과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담은 ‘꼬모쌤쁘레 시그니처 수제 초콜릿 세트’를 1만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초콜릿 전문브랜드의 인기 상품 ‘엠앤엠즈 땅콩 픽앤믹스 초콜릿(13.5g, 25개)’를 9000원대에, 원뿔형의 밀크초콜릿을 코코아파우더에 굴려서 만든 오리지널 트러펄 초콜릿인 ‘이모티 참 델리스 코코아 더스티드 트러플 (200g, 2개)’을 10% 할인된 8200원대에 판매한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모두가 행복한 밸런타인 시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초콜릿 상품 기획을 준비했다”며 “쿠팡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국내외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숙박&즐길거리’,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추천’ 등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기획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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