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오는 15일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공연 ‘뮤지컬 갈라쇼’에 출연한다.

‘뮤지컬 갈라쇼’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진행되며 박소연 뿐만 아니라 남경주, 최정원, 리사, 배다해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뮤지컬 1446과 투란도트를 통해 활발히 활동한 박소연은 자선행사 등 봉사활동을 하며 한 달의 휴식기를 보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박소연의 소속사 스카이텐 엔터테인먼트는 “박소연이 음원발매를 준비 중이므로 가수로서의 모습과 다양한 작품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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