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김인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89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후 2016년 노랑풍선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또 고재경·최명일 전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노랑풍선은 기존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문경영인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김 대표이사는 "경영 시스템이 원칙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로드맵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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