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올해 설 연휴(2월 15일~2월 18일) 기간 전국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설과 추석 등 매년 명절연휴를 전후한 시기 직영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은 평소보다 2~3배 이상 증가한다. 바디프랜드는 연중 명절을 전후한 시기와 '가정의달'인 5월에 안마의자 등 제품 판매량이 가장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 패턴을 반영하듯 바디프랜드 전국 119개 직영전시장 직원들은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려는 고객이 많아 응대에 바쁜 시간을 보낸다.
이에 따라 회사는 설 당일(2월 16일)을 제외하고 휴무 없이 직영전시장을 운영한다. 전국 직영전시장 가운데 도곡타워 본점을 비롯해 역삼, 잠실, 청담프랜드, 위례, 울산삼산, 경주, 제주 전시장 등 8곳은 휴무 없이 운영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 일회성이고 형식적인 품목보다는 효용성이 높고 특별함까지 갖춘 효도선물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 안마의자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많은 고객께서 이번 연휴 동안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에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체험하고, 이벤트를 통한 할인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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